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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11 12:20

여러분 안뇽

하세용~👋🏻 어느정도 이런저런 생각을 좀 하구 왔어용 저는 원래도 어떤 집단 어느 커뮤니티 아무튼 나를 남과 함께 같이 묶어서 하나의 덩어리로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건 그냥 제 성격이 원래 그런 거 같기두 하구...? 그래서 이제껏 저는 제가 성향을 자각하고 종종 성향자와 만나기도 할 때도 어딘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는 기분을 자주 느꼈어요. 그 기분은 저에게 독이 되기도 하고 가끔은 약이 되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원래 인간은 복잡다면적인 존재이니까 :) 인간은 본디 외로운 생물이고 홀로 바로 설 수 없다면 타인에게 기대는 일은 그저 단편적인 해결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게 저의 기본적인 생각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하길 원하잖아요. 그리고 외로운 존재이지만 오롯이 혼자선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어쩐지 저주스러운 인간의 운명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찾는 그 사람을 향해서 끊임없이 세상을 유영하는 것이겠죠. 저 또한 그런 인연을 찾아서 이 세상을 열심히 헤엄치고 있어요. 그렇게 흐르고 흐르다 보니 우연히 이곳을 만났고요. 원래라면 커뮤니티..? 흐음...😒 이러구 세모눈을 뜨고 그냥 지나갔을 건데, 어쩐지 그날은 마음은 동했던 것이 어쩌면 또 다행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일들도 꽤 있었구 좋은 분들을 많이 마주칠 수 있었거든요. 그럼에두 이 곳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던 건 스스로도 너무 많이 이곳에 매몰되고 있다고 느껴서였어요. 어느 순간 이곳에 쓰는 에너지가 좀 버거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원래의 목적은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었는데 저는 이 곳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을 했던 거죠. 저의 어리석음에 스스로 조금 내상을 입은 것이 컸던 것 같네요.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서 다시 나를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성향자로 묶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이런 공간에 속해본 것이 좀 신나서 답지않게 들떴던 것도 같구요. 웃기죠? 평생 안할 것 같던 짓도 하구..? 아무튼 저를 좀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뭐든지 적당히...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그런 커뮤라이프를 지향해보고 싶다...는 것입미당...!! 종종 우리 마주치며 즐겁게 살아요! * 급.. 너무 감성 과다 같아서... 쫌이따가 지워야겠다요🙃 아잇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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