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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9 06:12
익명이라는 공간이 악용되지 않았으면
한 사람의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교류라는게 아예 사고체계에 포함이 안되어 있다면, 본인의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몹시 편협하지 않은가 한번 되돌아 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속하지 않은 집단에 대한 혐오에, 온갖 그럴싸한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사람들을 별로 반기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이 거슬리는 것들이 싫을 뿐이면서, 익명 뒤에 숨어서 뭘 그렇게 그럴싸한 이유가 있는듯 구느냐는 거죠. 익명으로 주목받고 싶고, 타인의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싶어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을수 있는것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한발 물러나서 생각해 보면, 없어도 사는 것들이고 한순간에 사라질 부질없는 것들입니다. 피부에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 하고 싶은대로 그림을 그렸다 해도, 그게 남의 인생에 아무 영향이 없다면 타인에게 그림을 그린 행동에 대한 평가를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BLUV가 재밌습니다. 이곳이야 말로 인간들의 온갖 감정과 욕망과 거짓과 추악함이 쏟아져 내리는 날것 그대로의 공간 이다보니 셋로그가 그럴듯하게 꾸민 중산층의 교외 거주지라면 여기는 진짜 도시의 슬럼가 그 자체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진짜 재밌는 캐릭터가 많아요. 그냥 변태들이 많아서 좋다는 소리입니다.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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