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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5 13:18

너의 치마

가발까지 씌워서, 정말 여자사람친구처럼 꾸며놓고. 마치 여자 둘이 놀러 나간 것처럼 붙어서 까르륵 웃어. 그러다가 사람들의 시선 밖으로 벗어날 때면, 네 엉덩이를 주무르거나 치마 앞섶을 괜히 건드리며 자극하지. "웃어. 표정 이상하면 사람들이 의심하잖아. 자, 스마일?" 그러다가 뭔가 허전해서, 길거리의 가게에 들어가서 뭘 사왔어. "입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 또는 싸이하이삭스. 이제 너를 여자로 착각하는 남자들의 시선이 어디에 꽂힐지 뻔하지. "예쁘다. 남자들이 번호 달라면 어떡할 건데? 줄 거야?" 물론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네 수치스러워하는, 빨개진 얼굴이 좋은걸. 당장 방으로 데려가고 싶을 만큼. "영화 볼까?" 대충 액션 영화로 골랐어. 영화가 시끄러워야 네 소리가 파묻힐 테니까. 이제 러닝타임 시간 동안 넌 꼼짝없이 갇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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