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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 수건

26/04/25 11:00

당신과의 거리

숨과 숨 사이, 겨우 깻잎 한 장만큼의 간격. 그런데 이상하게도 누군가에겐 그 얇은 틈이 끝내 넘지 못할 벽돌 한 장이 되기도 한다. 혹은 더 서늘하게: 당신과 나의 거리는 숨결 하나가 닿을 만큼 가까웠다. 깻잎 한 장 차이. 하지만 어떤 마음에겐 그 얇디얇은 간격조차 무너지지 않는 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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