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필요
26/03/29 08:16
나도 이젠 한계다
삼팬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공인구 탓 단장 탓 환경 탓하지 마라. 이종열도 나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단장이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우승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야구볼 때 우리 팀만은 행복하게 응원하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유니폼, 훈련장,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많이 울었다 그래도 팀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최근 우승년도가 몇인지 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펜은 불지르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 오늘 문득 우리가 널 잘못 응원했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우승못한지 10년넘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나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0
27

지금 빌럽에서 나와 맞는
BDSM 성향 친구를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