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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9 16:49
혼술
혼자 위스키를 마실 때 젤 짜릿한 건. 깨끗한 입 속에 가득 머금은 위스키가 짜르르르 하게 혀를 적시고 코끝을 아릿하게 만드는 첫 모금보다도 사알짝 상기 된 얼굴에 취기 없는 모션으로 마시려고 따라 놧던 양의 한모금 정도를 남기고는 간단히 차렷던 술상을 말끔히 치우고 물얼룩이나 지문 없이 ‘예쁘게 닦인 테이스팅 잔을 다시 찬장에 넣는 그 순간!’ 강박증 아닌데.. 적당히 느슨하고 어수선한데.. 완벽하게 정리 된 이 순간이 넘무 짜릿해✨ 방금 그랫으니까 햄보칸 도비는 꿈나라로 모든 빌러비님들 부디 포근한 밤 되시길.. 잘자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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