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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7 15:46
히히 필력낭비하기
그녀와 관계를 가지지 않은지 몇 주 되던 날. 오랜만에 집 데이트를 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수락한 나는 그녀를 만나 그녀의 자취방 안에 발을 들인다. 오랜만에 찾아온 그녀의 자취방 안에서는 어째선지 은은한 향초 냄새가 나는 듯 했다. "근데 누나가 먼저 집 데이트 하자고 하는 건 처음이네. 원래는 밖에 안나가면 죽을 것 처럼 굴더니만." 그 말과 함께 그녀의 침대 위에 앉은 나는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툭- 그녀의 손짓과 함께 침대 위로 밀어지다시피 넘어진 나, 그런 내 시야에 들어온 것은 그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내 위로 올라탄 그녀의 모습 뿐이었다. 너무 오래 관계를 가지지 않은 탓일까, 평소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과감한 모습을 보며 나는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그 당황감도 잠시, 내 위에 올라타 양 어깨를 가볍게 누르고 있던 그녀의 움직임에서 망설임이 느껴지게 된다. 역시 이 이상으로 넘어가기엔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이런 사소한 반항으로 더 크게 혼나고 싶었던 것인지, 그 상태로 가만히 있는 그녀의 모습만이 내게 비춰질 뿐이었다. "왜? 더 해보지? 혹시 못하겠어?" 그녀의 입에서 답이 나올 순간도 주지 않은 채, 나는 그대로 그녀를 잡아 몸을 돌려 역으로 그녀가 내 밑에 깔리게끔 만든다. "아니면, 일부러 더 혼나고 싶어서 그랬던 거야 누나?" 그런 내 짓궂은 질문에 대답 대신, 붉어진 얼굴을 숨기듯 돌리는 그녀의 모습에서 나는 확신을 느끼게 된다. "누나, 발정났구나?" 그렇게 그녀를 밑에 둔 채로, 한 손으로 그녀의 양 손목을 잡아 머리 위로 올린다. 한 손 안에 들어올 정도로 가느다란 손목, 자칫하면 부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연약한 이 모습은 오히려 내게 가학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 (이렇게만써놓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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