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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6 19:41

PSU의 심야음란회 제 2편 - 스팽

안녕하세요. PSU의 심야음란회의 대표를 맡고 있는, 빌럽 대표 압도적 디그레이더, PSU라고 합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 심야음란회라는게 제가 새벽까지 안 자면 쓰는 글이거든요. 네, 저 생활패턴 개박았다는겁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본문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 PSU의 심야음란회 제 2편 - 스팽 '스팽(Spank)', 신체 부위를 때리는, 그러나 따로 부위가 명시되어있지 않으면 보통 엉덩이를 때리는 플레이 및 행위를 뜻합니다. '스팽킹(Spanking)'이라고도 불리며, 가학 혹은 피학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수단이라 볼 수 있는 방법이죠. 스팽을 하는 사람을 '스팽커(Spanker, 줄여서 '커')', 스팽을 당하는 사람을 '스팽키(Spankee, 줄여서 '키')'라고 부릅니다. 이 스팽이라는 성향은, '브프마키(브랫, 프레이, 마조히스트, 스팽키)'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흔한 성향이죠. 그러나, 오늘은 이 스팽에 대해 가학과 피학이 아닌, 디그레이딩의 관점에서 접근해보려 합니다. 네, 제가 이 스팽을 왜 꼴려하는지 여러분들께 설명드린다는 것이예요. 사실 이 스팽, 즉 엉덩이를 체벌하는 방식은 과거부터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흔히들 곤장이라 부르는 태형과 장형의 개념으로 있기도 했고요. 또한, 어른들이 아이들을 체벌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이 점에 주목하여야 해요. 어린아이를 체벌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즉 이 스팽을 당하는 존재를 어린아이처럼 대하겠다는 말도 되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다 큰 어른이, 어린아이처럼 엉덩이나 까고 맞는다니,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상황입니까.,(아, 그리고 이 '까다'라는 표현도 나중에 다룰테니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성인을 어린아이처럼 대한다. 즉, 성인이 어린아이의 위치로 격하된다. 이것은 결국 제가 전에 설명했던 『*관계의 격하』를 발생시킨다는 겁니다. *('디그딩은 사실 욕만 하는 그런게 아닙니다.' 참고) 또한, 필연적으로 신체의 접촉이 발생하니 『*신체의 격하』도 발생하는 그런 플레이죠. *(위와 동일) 이 얼마나 수치스럽습니까. 다 큰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어린애처럼 엉덩이나 맞는 신세라니. 즉, 그렇기에 스팽은 디그레이딩의 요소를 잘 갖춘, 디그레이딩의 관점에서 봤을 때 꽤나 좋은 플레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아무래도 흔한 성향이다보니 딱히 설명드릴 것이 많이 없네요. 물론, 이 글을 쓴 이유는 스팽을 디그레이딩 관점에서도 봐주시길 원하기에 쓴 것입니다. 그렇다면, 항상 남길 말을 남기고 가도록 할게요. 이 자리를 빌려 모두에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은, 스팽을 가학과 피학의 관점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신체적 격하와 관계적 격하를 일으키는 하나의 디그레이딩 요소로 접근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디그레이딩은 사랑이고, 그 자체로 애정입니다. 완전히 격하된 상대마저 사랑하겠다는 이 마음가짐은 그저 가볍게 넘길만한 것은 아니겠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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