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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5 15:44
내가 쌓아올린 것들이 의미없어 보일 때
제가 방금 양치하면서 거울을 보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나... 운동 왜 하는 걸까... 내가 운동 하고 멋있어진다고 해서 날 사랑해줄 사람이 나타난다는 보장도 없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쭉 운동했던 것들이 갑자기 의미없게 느껴지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다 스스로의 사랑을 잘 찾는데 난 뭐하는 짓인지...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솔직히 진짜로 너무 우울해질 것 같아서 제가 바로 한 짓이 뭔지 아세요? 바로 소매 걷고 팔에 힘줬습니다 거울을 향한 채로 팔 근육에 힘을 줘서 제가 쌓아올린 걸 제 눈으로 직접 보게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말했죠 "7개월간 쌓아올린게 ㅈ으로 보이냐고. 나중에 사랑해줄 사람이 생길지는 나중 일인데 왜 지금 걱정하냐고. 니가 쌓아올린게 이정도인데, 왜 그게 가치없다 생각하냐고." 그러니까 우울해지려던 마음이 확 나아지더라고요 확실히, 거울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니 의미없다 느껴졌던게, 정말로 의미없는게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나는 7개월간 꾸준히 운동을 했고, 확실하게 팔이 굵어졌다 이걸 눈으로 직접 본거죠 네, 저 이런 사람입니다 스스로 땅굴 파고 들어가려다가 스스로 멱살 잡고 끌고나오는 약한 멘탈과 개미친 회복탄력성을 가진게 접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신이 쌓아올린게 의미없다 느껴지는 순간이 오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그냥 스스로가 뭘 쌓아올렸는지 직접 두 눈으로 보게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네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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