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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3 16:34

19인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당신의 명령에 꼼짝없이 공포에 떠는 그런 날 보는 당신이 좋아. 묶여서 바들거리는 몸을 느리게 훑는 그런 당신이 좋아. 스흡. 하는 말에 멈추지만 아래는 멈추질 못하고 여기는 왜이리 안달났을까. 하고 웃는 당신이 좋아. 이내 이성을 잃고 나를 제압해서 벨트를 휘두르고 내 다리를 들고 넣으려는 당신이 좋아. 날보고 욕정하는 당신이 좋아. 다만 끝나고 나면 내가 바닥을 기어서라도 당신의 발끝을 핥을테니. 잘했어. 그 한마디 해주세요. 내가 당신에게 잘 쓰였다는 그 칭찬 한마디. 그거 하나면 나는 괴로워도 힘들어도 나를 용서할 당신을 위해 견딜 수 있어요, 나의 바닥이 당신이라면 나는 기꺼이 추락할게요. 다만 우리는 약속을 한 거에요. 이 바닥에 있는것은 우리뿐이며 이 바닥에서 올라가면 이 심연은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단 사실을 언제가 우리가 남이 되면 우리에게 조차. 그러나 그 이전에는 그 심연이 내 몸에 남아있으니 상기시켜주세요.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원래 저 아래 심연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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