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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5 10:39

좋아하는 글귀 하나씩 읊어주세요

저는 코스모스의 서두인 광막한 공간과 영겁의 시간 속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앤과 공유할 수 있음은 나에게는 커다란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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