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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7 05:24

옛날에 써둔 매운맛 시 한 편

도파민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워낙에 시라는 매체가 표현이 은유적이라 만족이 되실까 모르겠지만 옛날에 써둔 거 한 편 공유해봅니다 --------- 당신의 쾌락을 위한 비웃는 심판관의 입술이 두 번 뻐끔거린 순간 감옥문은 철컹 닫혀 차가운 창살만을 남겼다 힘 없이 맥동하여 독방을 채울 듯하다 채찍과 함께 식어간 어느 포로의 사랑 희망 속 요동치던 아기씨는 간수의 대둔근에 잘근 잘근 짓눌려 야릇한 핏빛 향기를 피워 올리고 젖가슴 사이 파묻힌 열쇠는 눈 앞에서 보드랍게 흔들려 한끼 식사가 되어버린 하루를 조롱했다 갇혀 버린 하룻밤이 울부짖은 때 풍미를 돋우며 울려퍼진 버금딸림화음 내가 사랑하는 심판관은 회음부를 시계 방향으로 문지르며 하루 끝 준비된 만찬을 끝까지 핥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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