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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09 20:34

잠이 안와서 슥슥...

이 시간엔 괜히 모든 게 느려져요. 말도, 움직임도, 심지어 생각까지. 가까이 있어도 닿지 않고, 아무 말 안 해도 이미 다 전해진 상태. 숨이 겹칠 만큼 가까운데 굳이 먼저 움직이지 않는 그 여유. 기다리는 게 더 깊어지는 순간이 있다는 걸 서로 알고 있는 느낌. 이런 텐션은 급하게 쓰면 사라지고, 조심히 두면 오래 남더라구요. 오늘은 그냥 이대로 두고 싶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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