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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23 11:28
1년 전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냐면
늦은 밤 퇴근을 하고 있었는데요 멀리서 엄청 큰 개가 걸어오는 겁니다🐕 목줄도 없이 혼자서 그냥 겅중겅중‼️‼️ 산책 중인 개였으면 귀엽다고 생각했을 텐데 혼자 돌아다니니까 갑자기 너무 무서운 겁니다 달려들면 어떡하지…코를 쳐야 하나 생각하면서도 자극하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근데 그 개는 진짜 저를 쳐다도 안 보고 그냥 너무 얌전하게 저를 지나쳐서 가버렸음… 괜히 진 것 같아서 약간 자존심 상했는데 살았다는 안도감에 다리가 약간 풀려서 더 억울했어요 그리고 뒤를 돌아서 강아지 귀엽당 하고 사진 찍으면서 정신승리를 한 그런 퇴근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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