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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6 07:38

심심하니 풀어보는 썰 보따리 1

때는 바야흐로 조류가 대학 면접을 가던 때 였습니다. 고속도로를 이모 차를 타고 슝하고 가는길에 아뿔싸...무려 7중추돌 사고에 휘말리게 된거 아니겠습니까? 면접까지 남은 시간 단 2시간 고속도로 한복판에 멈춰버린 나 안경때문에 벗겨진 콧대에서는 피가 흐르고... 고통과 초조함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그때 저의 구세주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분은 바로 경찰관님들... 저의 상황을 들으시고는 차에 타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F1을 찍으시며 초스피드 운행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렇게 1시간만에 면접장에 도착한 저는 정문에서 내려주실줄 알았지만 바로 코앞까지 데려다주셔서 사람들 다 몰려있는 곳에서 내리게 됩니다. 여기서 또 사건이 발생하는데 경찰차는 안에서는 문이 안열리더군요. 그래서 경찰분들이 문을 열고 에스코트 해주시는데... 사람들의 시선 집중. 저새끼 뭐지하는 눈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심지어 콧대에서는 피가 흐른 흔적이 있는 저... 사람들은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일단 전 부끄럽고 감사했습니다. 그 이후 면접에 들어가 면접을 하던 중 저에게 긴장 풀라고 뭐타고 왔냐고 물어봐 주신 면접관님이 계십니다. 저는 당당히 경찰차타고 왔습니다라고 답하였고 면접관님은 아 그게 너야? 라고 말하시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대학은 최초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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