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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13:44

단편

여느때와 같이 저녁을 먹고 애기와 침대에 누워 꽁냥거리던 때 였다. 갑자기 애기가 옷을 들춰 내몸을 보더니 뭔가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올라타서 날 깨물고 키스마크를 군데군데 남기기 시작했다. "아빠 몸이 너무 깨끗해! 이럼 내거라고 알릴 수가 없자나!" 언제나 그랬듯 나는 그저 사랑스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기가 하는걸 얌전히 당해주고 있는다. "아빠는 근데 내가 아프게 하는데 왜 아무 반응이 없어?" 조금은 미안했는지 귀엽게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묻는 아이에게 나는 뽀뽀부터 해주고 이렇게 답했다. "애기가 행복하다면 이정도는 참을 수 있지~" 그녀는 만족스러운지 기쁜 표정으로 다시 나에게 자국을 남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모를 것이다. 내가 지금 얼마나 참고 있는지 내 마음속에 어떤 악마가 속삭이고 있는지 귀엽게 날 괴롭히는 이 소악마를 어떻게 혼내줄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아마 울애기가 만족해서 떨어지려하면 알게되지않을까. 내심 그걸 바라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그럼 언제든 애기의 도화지가 되어줄 수 있는데, 그저 애기는 날 위해 아름다운 연주만 들려주면 되는데 나는 이 더러운 욕망을 참아가며 일단은 애기의 투정을 받아준다. 이후의 있을 일은 모두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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