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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1 09:36

구절 (8) - 도는 비어 있기에 그 쓰임이 있다

道沖而用之 或不盈 淵兮似萬物之宗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湛兮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도는 비어 있기에 그 쓰임이 있다 혹여 가득 차지 않아도 심연처럼 깊어 만물의 으뜸이 된다 예리한 것은 다듬어주고 맺힌 것은 풀어 주고 눈부신 것은 은은하게 하고 마침내 먼지와 하나가 된다 깊디깊은 곳에 뭔가 존재하는 듯하지만 나는 그 실체를 알지는 못한다 다만 상제보다 먼저 있음은 분명하다 (+) 우리 빌러비 중 가장 막내(?)로 보이는 멜섭, 어제두 키자○아에서 알바하느라 수고한 그에게 주고 싶은 구절,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중 4장] 이제 막 성년 티가 나는 그에게는 어울리는 시조보다는 뭔가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 구절을 선택했답니다 앞으로 인생에 있어 수많은 첫 걸음을 수없이 밟게 되겠지만 그 첫 걸음 중에서도 갓 성년이 되는 첫 걸음을 내딛을 때 설렘도 두려움도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빌러비 분들과 비교해 아직 나는 미완(未完)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았구요 그래서 이 구절을 통해 뭔가 힘을 주고 싶었답니다 앞으로 그의 변화무쌍한 발걸음을 응원하며 이 글씨를 선물해드립니다!🦊 (+) 솔직히...저도 아직 미완인 존재라서 이런 응원을 감히 해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어요... 우리 완생을 향해 제각자의 발걸음을 부지런히 걸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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