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header
menu
🔒

🔒 로그인 필요

25/12/14 09:04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지?

시장 경제에서 돈을 내는 주체를 소비자, 돈을 받고 서비스 등의 가치를 제공해주는 주체를 공급자라고 한다. 나는 대학교에 등록금이라는 '재화'를 지불했다. 즉 나는 대학에 대한 '소비자'이고 대학은 나에게 있어 시장 경제에 따라 '공급자'가 된다. 그러나 현재 '공급자'인 대학은 '소비자'인 내게 시험이라는 과제를 주었다. 이것은 대학이 날 평가하겠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공급자가 어째서 소비자를 평가하고 시험하는가." 이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나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다. 그러나 대학은 내가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이라는 과제를 준수한 성적으로 이뤄내야 그제서야 적당한 '결과'를 내게 쥐어준다. 불공평하지 않은가. 대체 어째서 우리는 돈을 내고 평가를 당하는 것인가. 세상 이치에 맞지 않다. 그리하여 난 저항할 것이다. 절대로 시험 공부가 하기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이 불공평한 세태를 바꾸기 위해 그런 대의를 위해 들고 일어나는 것이다.

like

0

comment

1

comment

지금 빌럽에서 나와 맞는
BDSM 성향 친구를 확인해보세요

BLUV 다운로드
foo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