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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5 19:44
성향에 대해 고민했던 것
학생 시절부터 미디어를 일찍 접하고 취향을 찾아가는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들이 워낙 많았고, 오히려 너무나 많은 선택지 때문에 뚜렷한 목표도 없었던 탓에 스스로 미적지근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얻어걸리듯 알아냈던 것이 몰입이었는데 특히 일대일 상호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교류와 스킨십 같은, 혼자서 보내는 일상에서 한 걸음 떨어진 그런 상태에 빠지는 걸 낭만처럼 여겼고 로망으로 가졌습니다. 정확히 성향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남자친구와 연애할 때 장난치다가 그 사람 등에 올라타 목을 짓누를 때 베개에 얼굴을 푹 파묻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벌게지는 귀가 그렇게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흥분감이 올라왔을 때였습니다. 성향과 플레이에 대해서 초보자이고 겪어보지도 못했지만 끊임없이 상상하고 생각해보면 관계에서 우위를 점할 때 만족감과 안정, 동시에 상대에 대한 애정과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그동안 bdsm 검사를 하면서 나온 펨돔, 스팽커, … 이런 돔 성향이 맞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 다른 분들 글이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저도 스스로에 대해 천천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글 잘 읽고 있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었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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