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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9 13:53
그래, 요즘 빌럽얘기 나온 김에
약 한 달간, 빌럽의 과도기를 겪으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앞으로 방향성에 대한 건의 하나 하고자 합니다. 처음 빌럽에 들어왔을 때, 인원이 소규모여서 더욱 그랬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서로 선을 지키며 존중하는 커뮤였습니다. 단발성 유행으로 활발해진 빌럽의 모습도 좋지만, 저마다 성향에 대한 각각의 다른 생각을 주고받으며 고찰하고 함께 성장해가던 모습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다른 에쎔커뮤 몇 군데 돌아다녀봤습니다만, 기혼 구인을 포함해 최소한의 도덕적 선만 지킨다면 그야말로 모두에게 열린 커뮤는 빌럽 하나였습니다. 에쎔커뮤 첫 시작이 빌럽이었고, 빌럽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했던 사람으로써 사실 요새 빌럽 조금 피로도가 높습니다. 1. 기본적으로 우리 닉언 금지라는 가이드라인 잊지 맙시다. 2. 여기 성향자 커뮤고, 아웃팅 등 위험소지가 있는 소중한 개인정보가 오가기도 하기에 일정한 선은 넘지 맙시다. 3. 상호존대를 기반으로 대화했으면 합니다. 최근 변한 분위기로 인해 저 역시 그랬고, 몇몇 회원들이 피로감을 느껴 앱 삭제까지 하는 지경입니다. 얼굴 보고 못 할 얘기면 여기서도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같은 성향자라도 오늘 처음 봤으면 존댓말 합시다. 구인 잘 하고 싶고 변바소리 듣기 싫으시면 가입인사 후 적어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성향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어필하고 구인글 씁시다. 이상, 고작 한 달 앱 사용한 유저의 꼬장꼬장한 건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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