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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 14:27

끄적끄적

언제 시간이 이만큼 흘렀는지 모르지만, 저는 벌써 혼자 산 지 10년이라는 시간이 되었거든요. 20살이 되자마자, 부모님께 난 이제 독립해서 혼자 살아보겠다 선언 후 지금까지 혼자 산 게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아까 볼 일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나가는데 제 옆에 어머님과 따님이 나란히 앉더라구요?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가는게 그게 뭐라고 얼마나 부럽던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주책이죠? 으휴 사실, 저는 올해 부모님이 두분 다 사고로 돌아가셨거든요 아직도 그래서 ‘엄마 아빠’ 라는 단어만 봐도 가슴이 저리는거 같아요. 요즘 부쩍 ‘외로움’ 이 감정을 느끼는게 아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 져서 그런거 같아요. 다 큰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아직도 애인가봐요😖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자식은 부모에게 서운한 부분만 평생 가슴에 사무치고, 부모는 자식에게 못했던 부분만 가슴에 사무친다” 저는 오히려 나 혼자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아빠가 가족 여행 한 번 가자는 말에 귀찮다고 둘이 가라고 하고 혼자 다닌 제가 가슴에 사무치더라구요. 그냥 다들 옆에 있는 가족이 당연하다 생각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혼자 맥주 한 잔 마시다 끄적인 글이니, 무거웠다면 다들 뎨둉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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