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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15:17
에세머 자만추1탄
때는 코로나 한창인 입대하기 3개월 전이였습니다 한달전쯤 어쩌다 알게된 두살어린여자분과 저희집 근교에 사시는 누님분이랑 급격히 친해져서 만나기는 힘드니 같이 게임도하고 디코로 술도 마시고 하면서 거의 온라인으로만 지낼수밖에 없었는데 디코로 수다떨다가 야한얘기를 하게되서 성향을 알고난지는 꽤 되었지만 일반인들앞에서 함부로 말은 할수없기에 그냥 피부가 얇아서 몸이 잘 붉어지는 사람이 좋다 정도의 얘기만 오가는와중에 술을마시며 얘기를 하다보니 애가 자기는 목줄해보고싶다는거에요 속으로는 환호성을 외치며 엄청 반가워했지만 티는 살짝만 내며 오 그래?? 그거 좋지 난 묶고 강제로하는듯한 느낌도 좋아하니까 자기는 거기에 엉덩이 맞는것도 좋다고하는겁니다 와씨.. 침을 닦으며 둘이 성향얘기를 좀 하게됬고 그뒤로 더 친해져서 자기 이제 홍대에 사는데 놀러와라 는둥 둘이서는 괜칞지않냐 술 마시러가자면서 엄청 꼬시는거에요 하지만 전 입대 3달전이었기에 고민이 엄청 많았습니다 내가 진짜 이사람에게 마음이있는지 아님 그냥 단순히 입대전에 솔로인거에 마음이 그냥 붕뜬건지 고민을 엄청 많이하며 둘이 보기를 거절을 좀 많이했어요 외적으로는 제스타일은 아니였지만 누가봐도 예쁘다고 할정도였고 (제가본사람중에 손가락안에 꼽을정도) 대화코드나 성향도 정말 잘 맞을거같은 사람이였는데 군대를 기다려줄사람도 아니였고(심지어 자기는 군대못기다려준다고 말까지함) 저도 여자친구있는 상태로 입대를 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하는 사람이였어서 결국엔 서서히 연락을 안보고 미루고하게되서 이어지지 못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sm커뮤니티에서도 만나기힘든사람을 자만추했다는사실이 정말 놀랍지만 상황이 너무 좋지않아 인연이되지않았다는게 너무 아쉬운사람이였습니다 재대하고 연락도 해봤는데 반응도 뜨뜨미지근하더라구요 뭐 급마무리짓는 썰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얘기해봅니다 하하 씁쓸한 밤이네요 위스키나 한잔 찌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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