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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04:35
진짜 건오 후기
⚠️⚠️⚠️ 썰 형식으로 풀다보니 반말 양해바랍니다 🙏🙏 ⚠️⚠️⚠️ 어디부터 썰을 풀어야되냐 시작부터 해보자면 첫 컨택은 일단 다른 앱이었음 슥 둘러보다가 성향이렁 선호플 맞는사람 있길래 걍 옾챗링크만 던져놨거든 사실 기대도 안하고 침대에서 딩굴거리다 심심해서 찔러본거였단 말이지 근데 저녁에 갑자기 카톡이 오더라고 그래서 걍 여차저차 얘기가 진행됨 막 떠들다보니까 세시간 통화함 ㅇㅇ 반쯤 자면서 통화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대충 입문계기 -> 로망플 -> mbti ->일상얘기 -> 취미 근데 나랑 얘랑 둘다 영화가 취미더라고 영화가 취미인 P 100% 인간이 두명 모이는걸 뭐라고 부르게 건오라고 부름 스릴러 좋아한다더만 딱 지취향인거 예매했더라 부고니아 원작을 아는지라 꽤나 기괴한 내용이 될거라는건 대충 아는데 아리애스터 제작했다며... 그로테스크한 영화일거란거는 듣는순간부터 알았지 스포일수도 있으니 자세한 장면까진 얘기하지 않겠지만 연출이랑 고어함이 부각되는 부분이 꽤 있었는데 나야 잘 놀라지도 않는 성격에 놀라도 얼굴에 티가 안나는 타입이고 사디는 타고난 성향이라 그런지 별 생각 없이 되게 재밌게 봤는데 얘는 이것저것 트라우마가 많다더니 아니나 달라, 온갖 장면 나오기 시작하니까 잔뜩 쫄더라고. 잔인한 씬 거의 반은 눈감고 보더니 점스프케어 연출때마다 팔잡고 앵기기 시작하더라. 대충 그때부터 불건오 되겠다 싶었음. 벗어날수 없는 씹프피의 저주에 걸린 몸. 영화시작 전에 매표소 앞에서 만났을 땐 되게 어색해 뒤질거같아서 존내 쭈뼛거렸던거같은데 영화끝나고 나선 걍 손잡고 일어남. 그대로 타임스퀘어 끌고가서 파스타랑 오므라이스 냠냠하고 어제 통화하다 케이크얘기하길래 걍 케이크 좀 잘한다는 개인카페 찾아가서 커피 스근하게 조졌네 뭐 그런느낌으로 일일데이트 했음 여기까지가 건오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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