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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3 14:32
성향의 존재
헌터플은 현실도피가 잘 될런지요. 저는 가정부분이나 가족 문제를 너무나도 제 인생에 넣지 않으려는 사람이라 몇 번이고 이렇게 힘들 때만 되면 정신치료가 간절해지네요. 어차피 어디에 의존해서 나아질 문제가 아닌 저 스스로 안에의 문제이기에 해결이 된다면 태생부터 따지고 들어야할 일이 되는 거 같아서 몇 번이고 자책이 저에겐 일부가 된 지 오래지요. 성향판이 다들 애정결핍 아픔을 안고 입문이 되신진 모르겠지만 저 또한 그게 시작은 아닌 거 같아요 도피의 수단이 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성욕이나 플욕은 태어나서 미취학아동을 떼고 난 이후 부터 스스로 깨닫고 성적으로 남다른 걸 알았으니, 절대 그런 문제는 아니리라 싶습니다. 하지만 도피로 인해 성향이 짙어지는 걸로 봐선 아예 아니라고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죽을 때까지 성향자로 살아야할 선천적 변태구나 자각하고 살지만, 이 또한 성향의 의존인 건지. 태어나서부터 산전수전은 다 겪은 거처럼 어릴 때 상처가 제일 아픈 법인데. 그게 가족이 되니 나이가 들어도. 떼어 놓을 수 없는 애증이 참 어렵네요. 엮이고 싶지도 않지만, 그렇지도 못하는 게 현실이라. 몇 번이고 힘들 때면 저를 갉아먹어요. 브컨이 이래서 너무 좋은가봅니다. 머리가 제 기능이 어려울 만큼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으니, 앞 날 걱정따위 다 제쳐두고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 게 하는 부분이 핏줄인 게 참 슬퍼요. 태어나며 자라오는 내내, 제 존재를 갉아먹으며 성장하고 나니, 성장하고도 존재 자체를 갉아먹는 게 핏줄이니. 얼마나 더 마찰을 버티고 검게 굳은 마음을 지쳐야하는지. 속앓이 속 평범이 참 어려운 거 같네요. 서로 다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마주할 때마다 거북해서 스스로 정신치료 하기 바뿌네요. 여전히 굳건히 살았기에, 또 버텨봅니다. 진짜.. 성향자는 성향이 원동력인가 봅니다. 🤦🏻♀️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은 역시 곁에 두면 힘들어요.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으려 다시 다잡아봅니다. 행복하기도 아까운 게 시간이니. 다들 많이 야해지셔요? 아까운 게 시간이고, 흥분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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