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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19:18
라운지는 당분간 제가 전세내겠음다
멜들 꼴뵈기 싫을 때 소곤소곤 우리끼리만 떠들 수 있어 넘 좋네요. 조금만 다른 생각, 다른 소리, 다른 모양의 이야기를 하면 "싸우지 마"라고 하는 것도 싫어요. 존중 없는 시비조에 뾰족하게 말했다고 불안정한 사람 되는 것도 지겨워요. 내가 듣고 싶은 얘기만 듣겠다는 게 아니라, 나에게서 정제된 매너를 원한다면 본인도 그렇게 하는 게 맞다 생각하는데 그게 안되는 분들이 참 많고, 99퍼 멜이었어요. 이쯤되니 기본 장착된 남혐이 올라올 것 같아서 당분간 라운지에 피신좀 할게요. 그 기념(?)으로, 제가 생각하는 제 주성향 해설 해볼래요. ----- 1. 마미 일전에도 썼다시피 내 바운더리 안(밑줄 쫙, 별표)의 사람은 돌봐주고 안아주고 감싸주고 싶은 마음 기본장착이에요. 그게 섭이나 노예라도, 펫이라도 저에겐 모두 아가예요. 내가 보호할 대상입니다. 저의 보호방식은 돌봄에 있기에 마미가 높지 않을까, 해요. 2. 오너 마미가 보호의 방법이라면 오너는 소유의 방법이에요. 내 바운더리의 애착대상이라면 기본적으로 저의 소유라고 생각해서 멋대로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강아지에게 채운 리드줄처럼, 그렇게 대상을 리드하길 원해요. 강아지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산책하게 내버려두겠지만, 이상한 곳으로 가면 목줄을 잡아 끌거나 들어올려 가지 못하게 할거예요. 독점하지 않는 척, 자유롭게 두는 척 하겠지만 사실 내가 주인이어야해요. 3. 미스트리스 주인으로서의 지배방법의 발현이라고 봐요. 마미의 방법으로 보호하고, 따뜻하게 대하겠지만 이면에는 나에게 의존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있어요. 아이에게 엄마가 세상의 전부이듯, 무조건적인 사랑의 대상이듯 그렇게 노예가 나에게 충실하길 바래요. 그런 노예를 얻기 위해 나를 바꿀 수 있을만큼. 나 스스로를 먼저 통제, 지배하고나서야 남에게로 뻗칠 수 있기에 다이어트하고 커리어 관리 하는거예요. ---- 여러분이 생각하는 여러분의 성향은 어떤 느낌인가요? 성테 결과에 대한 스스로의 해석들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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