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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12:45
개인적인 생각 [브랫]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브랫]성향에 대해서 써볼 예정입니다. [브랫]은 사실 어디 기반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꼭 따져야 한다면 [서번트]와 비슷한 능동주의 성향에 가깝네요. 다만 능동적으로 자신이 당할 구실을 만드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이 든달까요? 또한 이번 칼럼 이후에는 바로 [브랫 테이머]를 다룰 예정입니다. 역시나 제 개인의 시선일 뿐임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모든 칼럼 및 정보, 개인적인 글들은 모두 그저 저 개인의 사견일 뿐이며 결코 정답이라고 생각하거나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 사람의 시각으로만 생각해주시고 그냥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브랫] 브랫의 영문표기는 Brat이며, 일반적으로는 어린아이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특히나 버릇없거나 성가신 행동을 하는 아이를 설명할 때 사용되는 편이죠. 그렇기에 Brat이라는 단어는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거나 규칙을 무시하는 행동을 할 때 쓰이는 편인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에서 [바트 심슨]이라는 캐릭터를 묘사할 때 주변인물이 "you little brat!"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브랫이라는 의미가 생각보다 부정적으로 쓰인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바트 심슨의 Bart는 Brat에서 a와 r만 바꾼 단어이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브랫]이라는 성향해설을 보면 자신을 [강제로 굴복시켜주기를 바라는 성향]이라고 표현되어있는데, 이로 인해서 [프레이]와 혼동될 수 있다고 생각되며, 또한 Brat이라는 단어 자체가 [아이]를 뜻하기도 하기에 [리틀]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2. [브랫], 악동? 말썽꾸러기? [브랫]이란 단어의 어원은 중세 영단어 Bratt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Bratt은 덮개나 옷을 의미했으며, 어린아이들이 덮개를 입었던 역사적 배경에서 파생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 점차 현대로 들어서면서 버릇없는 아이를 뜻하다가 현재는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갈등을 일으키는 캐릭터를 묘사할 때 [Brat]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네요 (역시나 '심슨 가족'에 [바트]라는 캐릭터를 떠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르게 사용된다면 스스로의 반항적이거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성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때 "나는 브랫 같아"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다만 이 경우에는 브랫을 긍정적인 자아 표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3. [브랫]의 행동이유와 파트너쉽 제가 생각하는 [브랫]성향자의 대표적인 문장은 아마 아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화나? 혼낼꺼야?" [브랫]은 악동입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한 악동이죠, 우리는 종종 성향판에서 "예의없이 굴면서 스스로를 [브랫]성향자라고 지칭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만, 사실 그것이 [브랫]성향자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성인의 예의범절을 지키는 선에서 장난을 치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미 Brat이라는 의미와는 크게 상반되는 이야기이죠. 그렇기 때문에 [브랫] 성향자와 합을 맞추기 위해서는 [브랫] 성향자 보다 높은 수준의 멘탈내성을 요구하고, 그렇기에 다른 성향과 달리 브랫만이 대놓고 [브랫 테이머]라는 성향이 따로 존재한다고 느껴집니다. 애초에 그들의 악동기질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힘과 피지컬이 아닌, 그만큼의 센스와 [브랫]보다 더한 악동기질이 필요할 테니까요. 이렇기 때문에 사실 [브랫]성향자들은 자신들의 진정한 악동기질을 다 보이지 못하고 숨기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성향대로 전부 다 보여버리면 그 누구도 곁에 남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사회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인 우리는 [성향]의 모습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4. [프레이]와 다른 [브랫]의 굴복? 제 1단원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브랫]성향자는 자신을 강제로 굴복시켜주기를 바라는 성향이라고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도대체 [프레이] 성향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프레이]성향은 [바텀]성향에 하위 카테고리로도 분류가 되는 반면 [브랫]은 사실 그렇게 분류하기엔 너무 능동적인 성향입니다. [프레이]가 그저 이유없이 원인없이 강제로 제압 강압 굴복당하길 원한다면, [브랫]의 경우엔 자신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압도적인 피지컬이 아닌 도저히 자신의 악동기질을 발휘해도 더한 악동기질로 눌리며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트너를 더욱 원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프레이]성향자 분과의 관계에서는 그저 찍어 누르는 것과 폭력으로써도 충분한 볼륨의 플을 즐길 수 있는 반면에, [브랫]성향자와의 관계에서 다채로운 플이란 것은 [브랫] 성향자의 악랄한 장난계획을 그 머리 꼭대기에서 바라보듯 대처하고 붙잡는 것이 필욯다는 것입니다. 예시를 들어, 만날 장소와 시간을 잡고 [브랫] 성향자가 근처에서 몰래 약속장소를 바라보고 파트너가 당황하길 바라며 흥분하고 있을 때, 오히려 그렇게 숨어있는 [브랫]성향자를 먼저 발견하여 더 가지고 놀아버리는 정도의 뇌지컬 격차를 보여줘야 한다는 정도의 한가지 예시가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랫]의 파트너로 [브랫 테이머]가 꼽히는 이유이라고 생각합니다. [악동]을 길들이는데는 [더 강한 악동]이 가장 효과적일 테니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브랫]의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는 어떠한 악랄한 장난조차 통하지 않고 통한다고 해도 사실은 계획적으로 받아줄 정도의 뇌지컬이 있는 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 <마치며> [브랫] 글은 작성하면서도 사실 완벽하게 제 생각을 담아내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브랫]이라는 성향은 흔히 말하는 [바텀 기반] 혹은 [서브미시브 기반]이라고 단순하게 분류할 수 없는 굉장히 복잡한 성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역시나 구지 비교하자면 스스로 피학적인 요소를 얻기위한 노력은 하니 [마조히스트 기반]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언급하지만 제 칼럼은 제 시선과 제 시야에서 재 해석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당연히 세상에 사람은 많고, 그 만큼의 시야와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제 시각은 정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시각으로도 바라볼 수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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