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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11:39
개인적인 생각 [슬레이브]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슬레이브]성향에 대해서 써볼 예정입니다. 이전 서브미시브 글과 연계되는 시리즈 성 글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제 모든 칼럼 및 정보, 개인적인 글들은 모두 그저 저 개인의 사견일 뿐이며 결코 정답이라고 생각하거나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 사람의 시각으로만 생각해주시고 그냥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슬레이브] 슬레이브라는 단어의 뜻은 아주 명확하게도 [노예]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꽤나 많은 분들이 [서브미시브]와 혼동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둘다 똑같은 복종의 뜻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혼동이 오는 것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저는 이것을 좀 더 디테일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슬레이브]성향자는 좀 더 다르게 해석하는 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노예]라는 뜻이 어떻게 받아들여지시나요? 사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노예가 있었습니다. 셈판에서 [노예]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떠올리는 [몸종]부터, [검투노예], [농노], [귀족노예], [가희], [무희] 등 사실 노예에게는 굉장히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이는 [노예]라는 것이 그저 [아래계급]을 뜻하기만 할 뿐 [자유의지]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브미시브]의 굴종과 복종과는 다르게 [슬레이브]는 스스로 [아래계층] 즉 피지배 계층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주인]으로 모실 사람을 찾는 사람들인거죠. 어떻게 보자면 고대 그리스의 교육노예였던 [페다고그]와도 꽤 닮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혹은 당시 그리스의 노예들 전부를 빗대서 생각한다면 좀 더 그 차이점을 느끼기 쉽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슬레이브? 서브미시브와의 구분점 위 단원에서 이미 어느정도 제 기준으로써의 구분점이 나왔으나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하자면 아래와 같을 겁니다. [서브미시브] = 수동적인 피지배자 [슬레이브] = 능동적인 하위계층 이는 자신을 지배하는 방식에서의 구체적인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서브미시브]성향은 자신의 주인이 자기에게 하나하나 구체적이고 세심하게 지배해주길 원한다면 [슬레이브]는 자신이 선택한 주인의 눈에 들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요하죠. 자신이 선택한 주인이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더라도 [슬레이브]성향자는 그의 눈에 들기 위해서 더욱 애쓰고 노력할 뿐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브미시브]성향자는 자신을 지배하려고 하지 않은 상대에게서 언제든 떠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슬레이브]성향은 [서브미시브]보다는 좀 더 능동적인 성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완벽하게 인정하지 않는다면 절대 지배받기를 원하지 않고 또 그 기준점에 따라서 [슬레이브]성향자가 해야할 노력의 고점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상대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주고자 노력하며, 그 끝에 상대를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게 된다면 미련없이 떠나기도 합니다(다만 대부분은 쓰이다가 버려지는 경우가 더 많지만 말이죠) [서브미시브] 성향자의 경우 자신을 더 이상 지배하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레이관계 디엣관계일 땐 좋았지만 연디로 넘어가고 연애감정이 섞여 더 이상 지배 피지배 관계에서 조금씩 벗어난다면 흥미를 잃어하는 개념이랄까요? --------------------------------------------------------------------- <마치며> 이번엔 [슬레이브]성향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당연히 세상에 사람은 많고, 그만큼의 시야와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제 시각은 정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시각으로도 바라볼 수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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