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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0 14:45

밤이니까

가끔 제 지인들이 물을 때가 있어요, “넌 왜 모든 걸 다 혼자 하고 다니냐? 캠핑도 같이 가면 더 재밌고 여행도 그렇잖아” 라고 물으면 농담 삼아서 ”인생은 독고다이야“ 라고 말을 하거든요. 근데, 사실 혼자가 편해서라기 보단 저를 돌볼 시간의 결핍을 지금에서라도 채운다고 보는 게 맞는거 같아요. 전 좀 장기 연애, 아니다 연디를 했거든요. 거의 20대를 전부 그 사람과 보냈고, 비록 그 아름다운 영화의 결말은 막장이였지만, 후회는 없는 시간이였어요. 근데 헤어지고 나서 저를 돌 볼 시간이 참 없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혼자 저를 돌아보고, 이제 혼자서도 외롭지 않은 시점이 되었기에 연애나 디엣도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옆에 없어서 외로워서 만나야지 말고, 혼자서도 충분히 괜찮을 때 누군가와 함께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다들 그리고 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있는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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