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라색 꼬리
25/10/25 07:40
체념
그리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닌데 제가 호감있거나 모시고 싶은 분들은 다 바쁘시거나 시간이 없으신 편이었어요. 처음엔 많이 바쁘신가보다~ 하며 이해를 하게 되었고 이해가 기다림이, 기다림이 쓸쓸함이 그리고 쓸쓸함이 체념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바쁜 분들만 좋아하는 것일까 저는 아직 다정다감한 관심을 받을만한 정도의 사람은 아닌 것일까 구분이 안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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