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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채찍

25/10/24 12:27

하..

밤은 깊어가고, 너는 내 맘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괜찮다면, 너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싶고 괜찮다면, 너에게 목줄을 채우고 싶고 니 머릿속이 나로 가득했음 좋겠고 네게 채운 목줄을 쥐고 흔들며 내 꼭두각시처럼 구는 모습을 보며 만족해 미소짓고 싶다. 내 속을 상하게 한 날에는 미친듯이 혼내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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