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목줄
25/10/07 12:16
바닐라..?
바닐라 연애 시작했어요…! 성향 오픈 없이 그냥 현실에서 자만추를 한거죠 성향이 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기 전엔, 연애할 때 바닐라인 사람에게 굳이 성향을 강요하거나 관련된 이야기를 꺼낼 생각이 전혀 없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때리거나 괴롭힌다는건 판타지일뿐 제가 살아갈(?) 현실과는 거리가 멀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왜냐면 저 스스로가 원래 애정기반관계보단 명확한 상하관계, 하찮고 제 분수도 모르는 놈을 재교육하고 벌을 준다, 진심으로 괴로워하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죄송하다고 빈다… 이런거에 더 끌려서…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한 느낌으로 하는 걸 애초에 상상해보질 않았어요…ㅋㅋㅋ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근데 이 친구가 뭔가 조련 당하는걸 좋아하는 느낌에.. 기쎈 여자한테 잡혀서 갈굼 당하는걸 좋아하고 제 말을 엄청 잘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괴롭히거나 울리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드는 것 같아요 근데 완전 이쪽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경험자 분들!!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끌어들이거나 성향을 오픈하기 좋은 첫 단계(?)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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