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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7 18:15
로망 4 :) -1
(1편 19가 아닐거 같아요 헤헤)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알딸딸한 취기가 올라오고 귀가 먹먹할 때, 멍 때리다 어딘가 시선이 느껴져서 돌아봅니다. 진한 화장과 날카로운 눈빛, 왠지 모를 긴장감과 두근거림 지금 저를 바라보는지 확인하며 두리번거립니다. 이유 모르게 귀가 빨갛게 달아올라 달아나듯 담배를 피러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주변의 웅성거리는 거리 소리, 담배를 피며 햐늘을 바라봅니다. 어디선가 들리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저기 담배 한 대 빌릴 수 있을까요?” 아까 그 사람입니다. “..네? 아 여기요..” 씨익 웃으며 “고마워요” 정적이 흐릅니다. 가을 찬 바람과 진한 화장, 오크향과 가죽향이 섞인 향수가 코 끝을 스치는 정적이 흐릅니다. 정적을 깨는 한 문장 “저기요 술자리 재밌어요?” “네? 그냥 조금 취해서 부끄러워요” “ 그게 무슨 말이에요 ㅋㅋㅋㅋ” “ 빨갛게 달아오르는게 좀.. 있어요 그런게 “ ”ㅋㅋㅋㅋ 아니 재미는 있냐구요“ ”아니요 사실 그냥 그렇네요“ 잠깐의 정적과 담배 연기 후.. ”그럼 저랑 한 잔 할래요?” 당황과 두근거림에 돌아봤는데 그 무거운 눈빛과 끌림이 “네.. ” 라는 말 밖에 못하게 만듭니다. 갑자기 손을 잡고 저를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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