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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3 18:05
잠시 들렀습니다.
나이만 먹었지 배움이 부족하여 제가 성향이 있는지도, 요즘은 관계욕구 또한 있는지도 모를 때가 많네요. 호르몬의 노예일 시절에 썰과 배움을 통해 BDSM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어요. 관계를 맺을 때 나타나는 경향성을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가끔 도파민이 돌면 썰을 찾아 헤메는데 찾다 찾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파트너와 관계시 더티톡을 하고 키스 마크로 도배하는 것을 즐기거나, 엉덩일 자국이 남게 때리거나, 소유 관계를 주장하거나, 역할 놀이를 하거나, 관계에서 상대의 마음을 통제하려고 하거나, 상대가 부끄러워 하는 것을 즐기거나, 규칙과 선을 넘어서 오는 즐거움을 추구하거나, 오르가즘을 접근 방법을 공부하려는 열정 같은 것들은 제가 보기엔 그저 남들보다 약간 성욕이 많았던 것이지 성향이라 할 수 가 없을 것 같아서요.🧐 호르몬 대잔치가 끝나고, 무대가 막을 내리면 덩그러니 남는 쾌락의 역치, 실존적 공허와 그 공허를 매꾸는 가꾸는 삶의 태도에 관심이 가네요. 욕구도 관계도 소속도 시절따라 모두 변하기 마련이고 욕구가 곧 괴로움인 것 같지만 차마 도를 찾으러 떠나진 못하고 제 욕망을 들여다보기 위해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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