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케이지
25/09/23 09:24
독백)나만 그런가?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내가 이상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은 댓글에 무차별적으로 좋아요를 눌러대고, 자기 성향도 제대로 안 밝힌 채 갑자기 호감을 보낸다. 온라인에서는 가능하다고 치지만, 현실에서라면… 음, 좀 문제 되지 않을까? 그냥 기본적인 상식이나 매너가 없는 걸까. 아니면 감정을 주체 못 하고 발정난 걸까. 혹은 그냥 자제력이 부족한 걸까… 그리고 가끔 반말로 말을 거는 사람도 있다. 커뮤니티니까 자유로운 거라고 치지만,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 누군가에게는 무례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나만 이렇게 불편한 걸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웃어넘기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 때면, 문득 나도 꼰대가 된 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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