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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09:56
7년만에 복귀한 성향생활의 첫디엣 경험담
사실 나이에 비해 디엣을 맺은 회수가 굉장히 적어요 회수로 치면 3+0.5+0.5여서 4 정도?ㅋㅋㅋ 저거 중에 첫 디엣 얘기는 보니까 제가 2월에 쓰긴 했더라구요 그때는 빌럽 빙하기 시절이라 반응이 없었... 근데 지금 보니까 제 글도 그렇게 맛있진 않았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써야하나 흠 지금부터 쓰는 글은 작년 이맘때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개월 동안 벌어졌던 일이에요 지금도 있는 모 커뮤니티에서 펨돔을 만나게 됐어요 그 사람도 논모노였기 때문에 관계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본인은 '솔직히 여기에 나보다 괜찮은 펨돔 없어'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흔히 말하는 '눈이 낮은' 편인데 그 사람은 제가 봤을 때도 마음에 들지 않는 외모였어요 지금은 차가 없지만 그때는 차가 있었는데 제가 그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2시간 정도 걸려서 늘 그 지역에서 만나고 집앞으로 데리러 갔다가 데이트비용도 제가 다 내고 진짜 상전 모시듯 했네요 제일 처음 만나기로 한 날에는 만나기 30분 전에 집에 사정이 생겨서 못 나간다고 통보를 당했었고 (저는 당시 고속도로 위였음) 그러다가 저녁에 잠시 시간 낼 수 있다고 해서 방 잡고 기다렸는데 연락 없었고 그렇게 혼자서 하루 자고 그 다음날 처음에는 낮에 볼 수 있을거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얼굴 10분 보고 헤어진 게 첫만남의 끙 그 다음에는 플하자고 해서 내려갔더니 고양이카페에서 2시간 놀다가 집에 들어가봐야 한다고 가버렸고 세번째 만남이 되어서야 플을 할 수 있었는데 그때도 제가 당한 건 20여분동안 꼭지 꼬집히기가 전부였어요 플하자고 방잡아놓고서는 애니만 보고 계속 귀찮다면서 떼쓰지 말라그러고 근데 정말 신기했던건 저 20분동안 괴롭힘당한 꼭지에서 모유같은 끈적하고 불투명한 탁색의 액체가 나와서 그 사람이 '야 너 진짜 여자된거야?!ㅋㅋㅋㅋ' 하면서 굉장히 기뻐했었어요 그렇게 발달된 꼭지가 제자리로 돌아가기까지는 3주 가량이 걸렸고...ㅋㅋ 그 와중에 '이 사람을 흥분시키면 플욕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커닐을 했는데 '너 제법 잘 빤다? 내가 계속해달라는 소리 진짜 안 하는데 내가 애원하게 만들었어' 라며 칭찬을 해줬어요 원래 커닐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칭찬받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다음 플한다고 만났을 땐... 똑같이 커닐을 하고 손가락으로 귀를 희롱당했어요 4시간동안 한 게 저게 끝이었어요 근데 정말 신기한 건 귀를 조금 어루만지다가 귀 속에 손가락을 넣었다뺐다만 했을 뿐인데 제가 새우가 되어 펄떡펄떡거리면서 신음을 잔뜩 내뱉었다는 거, 그리고 그걸 본 그녀는 '아 너 신음도 그렇고 반응도 그렇고 기집애 따먹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단 말이야' 라고 얘기해줘서 저는 또 기분이 좋았고... 그리고 그녀에게 펨보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게 되고 제 성향의 단어 또 하나를 찾았죠 사실 서번트라는 단어를 알려준 것도 저 사람이었어요 그러다가 네번째 만남에 급전개가 시작되는데 자기 친구 중에도 스위치가 한명 있다면서 오늘 그 친구한테 연락해서 친구가 콜하면 멀티플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야 당연히 좋다고 했고 그날은 제 마조력을 낭낭하게 채울 수 있었어요 제가 펨돔씨를 커닐하는 동안 엉덩이 스팽, 애널 스팽도 계속 당하고 둘이 동시에 엉덩이 스팽하고.. 사실 저날 예쁨받으려고 브라랑 여성용팬티를 입고 갔었는데 그거 보여주니까 또 좋아들하고.. 알스팽도 살포시 당해봤는데 꽤 아팠고 그 다음엔 낙서플도 당했는데 제 등에 오목도 놓고 걸레 ㅊ녀 등등 수치스러운 말들도 몸에 적어주고 그리고 하필 그 낙서플하는 펜이 두께가 두꺼운 컬러사인펜이었는데 안에 철심이 있어서 그걸로 제 팔을 둘이서 콕콕콕콕 찍으니까 저는 아파서 또 새우가 되고 그 와중에 애액도 질질 싸다보니 침대커버에 엄청 티가 날 정도였고 그렇지만 그날 원래 페깅해준다고 했었는데 실컷 관장 다 하고 났더니 귀찮다고 페깅은 안 해주고 제 애널을 손으로 풀어주더니 직경 3.5센치? 정도 되는 딜도를 넣어주고는 '그거 자기 전까지 빼지마~'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날 애널이 잘 풀려서 나중에는 주먹을 전부 넣었다뺐다도 수차례 했다고 하더라구요 😂 그렇게 두 명을 각자 집에 데려다주고 숙소에 돌아와서 혼자서 엉덩이를 들썩여보기도 하고 손으로도 딜도를 왕복하며 움직여봤지만 페깅으로 느끼는 거에 비해 영 느낌이 나질 않아서 그냥 빼버렸네요 이 날 헤어지면서 '내가 다른 애들이랑 플을 할 수도 있지만 이제 섭은 너만 둘거야' 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 정말 기뻤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분위기가 해피해피하게 흘러가는듯 했는데 섭은 너만 둘거야 라던 그녀는 다음날 보란듯이 구인글을 올렸어요 물론 저에게는 그에 대한 한마디도 없었구요 그러더니 그 다음날 갑자기 '내가 주기적으로 보는 무당이 있는데 너한테 악귀가 씌여서 나까지 지금 안 좋은 영향이 미쳤다더라, 일단 이 기운을 빼려면 적어도 석달은 못 만날것 같고 초를 켜서 기운을 흘려보내야 하는데 초값이 백만원이다' 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구인글 보고 어이가 터졌던 저는 이건 무슨 신종피싱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제 썼던 글에 대해 한마디 얘기도 없었고 그 와중에 돈 백을 요구하면 너같으면 너랑 만나겠냐, 헤어지자 라고 했고 그렇게 관계는 정리가 됐습니다 아주 가끔 그 커뮤를 다시 가보는데 그 사람은 아직 잘 지내는 모양이더라구요 허허허허허허 그렇게 7년만에 다시 시작한 성향생활은 이런 어이없는 마무리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이 커뮤에서 구인은 안되겠다 싶어 트위터를 시작했고 다음 디엣을 두 달만에 맺게 됐는데.. 그건 다음 글에 쓸게요 쓰고 나니 공백 포함 2800자가 넘어버렸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조금더 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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