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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05:16

온플 경험담?

원래 온플을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닌데, 꽤 오래 대화하고 라포가 쌓이다 보니 자연스레 대화가 그렇게 흐르기도 하더군요. 그 사람과 저는 둘 다 글쓰기를 즐겼는데, 그래서 종종 채팅에서도 시조를 주고받듯, 혹은 함께 즉석에서 소설을 써내려가듯 말을 주거니 받거니할 때가 있었어요. 둘 다 스위치여서 그때마다 역할이 바뀌거나, 한 스토리 내에서도 파워 밸런스가 옮겨다녔는데… 꽤 재밌고 야릇했습니다. 그때그때 배경 설정도 다르게 하고, 보통은 각자 판타지를 얘기하다가 거기에서 발전이 되곤 했기에 만족감이 컸죠. 내 판타지가 충족되는 이야기든, 내가 상대의 판타지를 충족해주는 이야기든, 둘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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